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오카 요시츠구 (문단 편집) == 일화 == * 데뷔 초기는 항상 긴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관련 에피소드가 다수 존재한다. 항상 녹음 전의 인사에서 '전력 전개 마츠오카 요시츠구입니다'라며 있는 힘껏 인사를 하고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나미카와 다이스케]]의 조언을 잘못 배워서 녹음을 하다가 실수를 하면 자기 뺨을 진짜로 때리면서 진정하라고 말하며 세뇌를 했다. 다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후배가 많아진 그에게 한 음향 감독이 '후배들이 무서워하니까 하지 말라'고 했다고. 또한 쉬는 시간에는 항상 주변과 이야기 하는 일이 거의 없고 대본에만 집중하고 있었다고 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서투른 만큼 대화를 피하기 위한 본인의 처세술이었다고도 대답하고 있다. * [[시마자키 노부나가]]와 와카테 시절 친해지고 난 후 일 얘기 등 이러저러한 상담을 서로 하는 사이로 발전했을 때 쯤, 어느날 마츠오카가 술을 마시고 난 상태에서 노부나가와 함께 [[신주쿠역]] 근처 길가에서 서있는 상태로 한시간 반 정도 수다를 떨다가 "난 이제 글렀어~!"라고 반쯤 울부짖으며 외쳤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 근처를 지나가던 음향감독 [[아케타가와 진]]이 뒤에서 마츠오카와 노부나가에게 어깨를 걸치고 놀래키며 "힘내라~!"라고 격려해줬다고 한다. 성우인 만큼 성량이 엄청나서 멀리서도 꽤나 목소리가 크게 들렸다는 모양이다. 이 이야기는 노부나가가 [[Free!]] 라디오에서 썰을 풀어버려 삽시간에 퍼져버렸다. *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소속사 동기 [[사쿠라 아야네]]가 15세였을 당시 동기회 비슷한 행사에 함께 참석한 적이 있는데 이 때 어린 사쿠라에게 "인생이란 무엇일까요?"라고 질문했다. 약 4~5년이 지난 지금도 사쿠라는 이 질문이 무슨 의미인지 아직까지 모르겠다는 모양이었다.[* 우치다와 사쿠라의 GA강강 채널 3화 참조.] * 보통 가까운 동료들이 말하는 마츠오카의 인상은 "진짜로 주인공 같은 사람". [[스기타 토모카즈]]는 정말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진솔하면서도 나서야 할 때 가장 먼저 나서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일화에서 나오는 솔직함과 여성 성우들을 포함한 동료들 사이에서 나오는 특유의 어벙함이 더욱 주인공력을 어필하고 있는 것일수도. * 선배 [[카키하라 테츠야]]와의 술자리를 제안해 거기서 본인들의 성우계 입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꺼내놓고, 카키하라가 잠깐 화장실 다녀온 사이 먼저 잠들어버려 그대로 내리 2시간을 잤다고 한다. 참고로 카키하라한테 말을 걸고 술마시러 가자는 말을 꺼내는데도 몇십분이 걸렸다고 한다.--카키하라 대인배 일화-- * [[와시자키 타케시]]의 생일에 '라디오에 익숙치 않은 와중에 와시자키씨와 함께 하게 되었고, 정말 와시자키 덕분에 엄청 좋은 라디오가 되었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가, 다음날 오후 '죄송합니다. 씨(さん)를 붙이는 걸 까먹었습니다!!'라고 다시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 [[사와시로 미유키]]를 39세로 잘못 말한적이 있다.[[http://www.youtube.com/watch?v=SCwXAOB7arI|#]] 참고로 이 라디오가 방송된 2014년 당시 미유키치의 나이는 29세... 발음을 잘못한 게 원인이였는데, 대선배님께 큰 실수를 범해 엄청 당황한 마츠오카와 방송내내 그를 갈구는 사와시로의 토크가 백미.[* 사와시로 미유키는 14살인 1999년에 데뷔했기 때문에 나이는 1살 차이지만 경력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사와시로는 마츠오카를 별명인 츠구츠구라고 부른다.[[https://youtu.be/kM4gfTNPFfc|츠구츠구~]] * 《[[하느님의 메모장]]》 이벤트 당시, 무대에 올라가기 바로 직전까지 목캔디를 먹고 있다가 [[카야노 아이]]에게 "마츠오카군, 그만 퉤해 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영락없는 애 취급에 울컥한 마츠오카는 목캔디를 오도독 오도독 씹어먹었다고 한다. * 소속사 동기인 [[요시무라 하루카]]가 마츠오카의 신뢰도가 엄청나게 올라갔다는 에피소드를 말한 적이 있는데, 둘 다 아임 엔터프라이즈에 입사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회식을 했는데 막차를 놓쳐버린 것. 안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자칫하면 낯을 가리는 남녀 둘이서 같이 밤을 새야하는 뻘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지만 거기서 마츠오카가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라 말을 하고 금방 헤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마츠오카로부터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전 지금 만화책방에 있습니다’라고 연락이 왔고 요시무라도 본인도 지금 카라오케에 와있다며 말을 트게 되었고 이 일로 마츠오카의 호감도가 엄청 올라 성실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츠오카가 동기라 다행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 이후 [[요시무라 하루카]]를 애칭인 '루루'라고 부르다가 《[[SHIROBAKO]]》즈음부터 '하루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들 앞에서 '루루'라고 부르는 게 부끄러워져서 '하루카'라고 부르겠다고 선언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요시무라 하루카]]가 말하길 수십명이 있는 《[[SHIROBAKO]]》 현장에서 “있잖아, 우리 2009년부터 알고 지냈는데, 루루라고 말하는게 부끄러워졌어. '''하루카라고 불러도 돼?'''”라고 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들은 성덕들의 반응은 역시 야생의 천연 라노베 남주 마츠오카 답게 한 순간에 여러 단계를 뛰어넘었다는 반응...[* 일본에서 상대방을 성이 아닌 이름으로만 부르는 경우는 보통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운 경우가 많다는 것을 참고하자. 연인 사이에서도 거의 애칭으로 부르지 이름만으로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루카라고 부르는게 친밀도적으로는 더 낮아지잖아?”라고 항변하나 주변의 그렇진 않을거라는 반응에 ‘그렇구나...’하고 뒤늦게 깨달은 마츠오카의 반응이 진국.] 덧붙여 원래 후배한테까지 씨(さん)를 붙여서 부를 정도로 말을 잘 놓지 않고 경어를 쓸 정도로 예의를 중시했는데, 매니저가 '그런 식으로 하면 후배들이 대하기 어려워하고 보기에도 별로 안좋으니까 이제 씨나 군을 그만 붙이라'고 한 말이 계기가 되어 지금은 현장에서 동료나 후배들에게 말을 편하게 하려고 노력 중인 듯하다. [[http://www.nicovideo.jp/watch/sm28762895|まり☆きゃんの『ゲームは1日◯時間!』 3화 참조.]] * 업계 사람들과의 회식이 끝나고 돌아가는 와중에 마츠오카만 개찰구에 남겨두고 다른 사람들은 전차에 올라타버린 적이 있다. [[코마츠 미카코]] 왈, '''두고 가서 미안~. 그래도 일단 손 흔들어서 작별인사 했으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다고. * 술김에 [[코마츠 미카코]]에게 긴 머리가 귀엽다고 말한 적이 있다.[[https://twitter.com/mikakokomatsu/statuses/282147918713061377|#]] * [[이구치 유카]]의 경우 자신의 라디오에서 마츠오카를 [[천연기념물]]이라고 [[http://blog.naver.com/kbook1028/220030280060|칭하며 소중히 대해야한다고 언급했다.]] * 이벤트에서 [[유우키 아오이]], [[츠다 미나미]], [[타카모리 나츠미]]에게 [[따귀]]를 맞은 안타까운 전적이 있다. 유우키 아오이는 마츠오카가 이벤트에서 무척 긴장하다가 본인이 마이크를 들고있어 뺨을 못때리자 "때려줄까?"라고 물어본 뒤 찰지게 때려버렸고[* 이후의 라디오에서 유우키 아오이는 마츠오카상은 그런걸 거절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며 때리게 된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시했었다.], 츠다와 타카모리는 리스너 사연으로 의도치 않게 때리게 되어버렸다. [[키토 아카리]]도 장난감 칼을 내려치다가 마츠오카의 오른쪽 눈에 데미지를 준 적도 있다. * 2014년 7월에 방송된 노 라디오 노 라이프 7회에서 말했던 '''‘가위바위보에서는 주먹만 낸다’'''라는 맹약[* 라디오 코너의 일환으로 룰을 만들었었다.]을 무려 '''7년 가까이''' 지켰다. 이 맹약 이후로 노겜노라 라디오에서는 가위바위보에서 보를 내는 [[카야노 아이]]에게 항상 져서 수난을 당했고, 노겜노라 라디오 '''이외'''의 매체에서도 항상 주먹을 냈으며, 2018년부터 시작된 본인의 개인 라디오인 마츠오카 햄버그의 동영상 코너에서도 열심히 주먹만 냈다. 무의식적으로 주먹 이외를 냈다가 당황하는 모습도 몇번 카메라에 잡혔다. 맹약은 2021년쯤 해제되었다는 모양. 문제는 카야노도 무의식중에 ‘보만 내면 이긴다’라는 고정관념이 생겼는지 노겜노라 라디오 이외에서 항상 보만 낸적이 있다.[[https://youtu.be/s5YlOakU7Ic|#]] * 2014년 9월 27일 《[[트리니티 세븐]]》 공개 이벤트에서 마츠오카의 쓰리사이즈가 공개되었는데 그 사이즈가 107-76-84라 ~~이제 [[유사 코지]], [[시모노 히로]]를 잇는 제3자가 됐다.~~ 해당 이벤트에 있던 여성 성우진들[* 참고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성우진들 중에서 마츠오카 혼자 남자였고 나머지는 전부 여성이였다.], 특히 소속사 직속 선배이자 빈유로 유명한 [[히카사 요코]]와 아임에서 몇 없는 거유로 유명하며 마츠오카에게는 동기인 [[사쿠라 아야네]]가 굉장히 크게 리액션 했다. * [[아임 엔터프라이즈]] 소속 후배 성우들이 종종 라디오 등에서 마츠오카로부터 이런 저런 조력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소속사 동기인 [[요시무라 하루카]]의 경우, 데뷔 후 거의 첫 주역 작품이나 다름 없는 시로바코 수록 현장에서 마츠오카가 이것저것 챙겨줬다고 한다. 절친한 후배인 [[우치다 유우마]]도 성우가 되기 전부터 마츠오카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고 조언을 해줬다는 말을 마츠오카가 없는 자리에서도 할 정도이다. 유우마의 친누나인 [[우치다 마아야]]는 양성소 시절 동기이자 같은 소속사 1년 후배인데, 역시 연기와 성우 업계에 대해 이런저런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 식당 마츠오카에 우치다가 게스트로 왔을 때 양성소 동기이자 선배인 마츠오카를 목표로 쫓아갔다거나 동경했었다고 얘기한 바 있다.[* 결국 그 둘은 [[사이마스]]를 통해 [[315 프로덕션]] 동료 아이돌로서 연이 맺어지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마아야는 바로 옆동네 [[346 프로덕션]]의 [[칸자키 란코|아이돌]]로 캐스팅된 것은 덤이다.] 첫 수록 때의 아무것도 모르던 소속사 후배인 [[오카사키 미호]]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도와줬다는 일화도 있다. [[카야노 아이]]는 "마츠오카군이 가장 변한 건 후배가 생긴 이후"라고 말하고 있다. * 함께 SideM에 출연하는 후배 [[나카무라 슈고]]도 애니메이션 녹음 당시 마츠오카에게 조언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본 수록이 끝나고 나카무라가 남아서 추가 녹음을 하고 있는데 마츠오카가 가지않고 기다리고 있다가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 본 녹음 전 테스트를 할 때 7,80%에서 점차 늘려가기 보다는 120%를 내보고 거기서 다듬어가는 방식에 대해 알려줬다는듯. 테스트 때 최대한 다 발산해보라는 의미인듯하다.] SideM 내에 소속사 선배나 동기가 없는 나카무라는 같은 소속사도 아닌데 남아서까지 후배를 챙겨줬던 마츠오카에게 매우 감사해하며 그 때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 그럼에도 데뷔 후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여자는 어떻게 대해야 될지 감이 안 오는 듯한데, 한 라디오에서 밝히길 녹음 현장에서 [[이노우에 키쿠코]]한테서 "성으로 부르는 게 싫다"는 말을 들어 그럼 어떤 식으로 부르면 되냐는 마츠오카의 물음에 "누나라고 불러줘"라는 답을 듣자, 누나는 너무 창피했기에 "키쿠코상이라고 하면 됩니까"라 말하다가 결국 '킷코상'이라고 부르게 된 에피소드가 있다.[* 단 이노우에 키쿠코와 마츠오카의 나이차는 20살이 넘게 나는 조카뻘이다. 그 상황에서 1년 선배여도 철저하게 존댓말을 쓰는 마츠오카가 마음 놓고 애칭으로 부를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것도 사실이다.] 이걸 계기로 몇몇에게 뭐라고 부르는 게 좋은지 묻는 과정에서 우연히 들은 [[오오니시 사오리]]가 끼어들어 "전 성보다는 이름으로 부르는 게 좋다"는 말에 이때부터 '사오리'라고 부르게 됐는데, 이걸 알게된 [[미나세 이노리]]가 질투 같은 감정을 품은 듯[* 마츠오카, 오오니시, 미나세 모두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에서 [[벨 크라넬]], [[헤스티아(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헤스티아]], [[아이즈 발렌슈타인]] 역으로 출연중이다.] '''"어째서 (사오리라고) 부르는 건가요?"'''라는 말을 했지만 본인은 오오니시가 사오리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해서 이런 말이 나온 것 같으니 다시 성으로 불러야 하냐는 의문을 가진 적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JecSs2PO4Us|#]] 여담으로 미나세 이노리와도 던만추 생방송 등으로 꽤 대화를 잘 이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친해졌다. * [[키토 아카리]]가 게임 녹음 때 상당히 힘들어하던 시기가 있어 스텝들이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출연 선배 성우들로부터 키토에게 보내는 음성 메세지를 남겨놨다가 나중에 키토에게 들려줬는데, 마츠오카의 메세지는 5분 가까이 될 정도로 다른 성우들에 비해 무척 길었다고 한다. 힘내라는 격려 뿐만 아니라 본인의 게임 녹음 시절의 힘들었던 경험담과 어떻게 해냈는지를 마츠오카의 진지한 성격답게 전부 말해줬다고 한다. * 예전에 이벤트 종료 후 [[히카사 요코]]의 차량편으로 돌아가는 길에 히카사가 급발진을 하자 놀라서 한 마디 외쳤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차량 안에는 [[사쿠라 아야네]]와 [[스자키 아야]]도 있었는데 이 두 사람은 그냥 뒷좌석에 앉아서 웃기만 했다고 한다. * 2018년 연말에는 [[시마자키 노부나가]], [[우치다 유우마]], [[스기타 토모카즈]], [[나카무라 유이치]]와 5명이서 함께 차로 나고야-기후 여행을 다녀왔다고 한다. 그런데 나고야에서의 첫 일정 때 새벽 4시에 나고야에 도착하여 아침 8시까지 로비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마츠오카 홀로 로비에 나와 7시 반부터 9시까지 기다렸으나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뒤늦게 9시 반쯤 마츠오카의 라인을 본 우치다가 본인들 방으로 오라고 불렀을 때까지도 시마자키는 여전히 꿈나라였다고. 이후 10시쯤 깨어난 나카무라가 '엄청 미안. 못 일어났네. 이건 무리였어'라고 답장을 보내왔다고 한다. 사실 우치다, 나카무라 둘은 직접 운전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일어나기 힘든 게 당연했으나, 막상 그 집합 시간을 정한 게 운전한 둘이었던 모양이다. 또한, 3일차부터는 [[이시카와 카이토]]도 합류하여 함께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고 왔다고 한다. * [[시마자키 노부나가]]의 트윗에서 나온 일화로는 [[카야노 아이]]가 작은 목소리로 "젓가락(오하시) 좀 갖다줄래?"라고 부탁했더니 씩씩하게 과자(오카시)를 가져왔다는 이야기도 있다.[[https://twitter.com/nobunaga_s/status/1137004617143803904|#]] * 인터뷰에서는 항상 연기 관련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편. [[오카모토 노부히코]]는 ‘자기 주변 사람들 중에서 가장 '연기자 중의 연기자' 같은 사람’이라고 평한 적이 있으며 술을 마실 때도 항상 연기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 상술했듯 [[코바야시 유스케]]의 성우 인생에 큰 영향을 두번이나 끼친 인물이기도 하다.[* 코바야시가 참여했던 오디션에서 최종적으로 마츠오카가 발탁돼 크게 좌절해 성우 일에서 멀어졌다가, 키리토의 연기를 보고 다시 연기자로써 정신을 차리는 계기를 주었고 이후 코바야시는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되었다.] 리제로로 친해졌으며 술을 마시며 서로의 연기론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부딫히다가 과열되어 싸움 비스무리하게 간 적도 있다고 한다. 서로 유스케와 요시츠구로 부르는 등 상당히 친하다. * 코바야시 유스케, [[카사마 쥰]]과 함께 2019년 연말 여행을 다녀왔다. 서프라이즈로 코바야시 유스케의 트위터 계정으로 마츠오카가 30분 정도 질문에 답멘을 해주는 소소한 이벤트도 했다. * [[스기타 토모카즈]]의 증언으로는 메신저 라인의 상태명을 상황에 따라 바꾸는 것 같은데 한창 [[코로나 19]]로 일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을 때는 상태명이 "목소리 내고 싶어 연기하고 싶어"였다고 한다. * 마츠오카가 오디션에서 무쌍을 찍어 주역을 엄청 많이 따다보니[* [[사쿠라 아야네]]의 증언으로는 주인공을 포함한 중요 역을 쓸어담아 오디션 난봉꾼(オーデション荒らし)이라고 불렸었다고 한다.] 절친이자 후배인 [[이시카와 카이토]]에게는 진지하게 “후배에게 길을 양보해줄 생각은 없는건가요?”라고 들은 적이 있는 모양이다. 이시카와 본인은 마츠오카랑 같은 오디션을 보게 된걸 알게 되면 일찌감찌 포기한다고. 물론 마츠오카 본인도 정정당당하게 오디션으로 뽑힌 것이라는걸 매번 강조하고 있다. * 선배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가 마츠오카의 몸 상태를 걱정해 생일 선물 겸 본인의 유튜브 컨텐츠로 침과 마사지를 받으러 같이 가주는 영상이 있다.[[https://youtu.be/EAVE8J7Dogc|#]] 무려 100만 재생이 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